Header Logo
2시간 전

일장기를 머리에 둘렀던 독립군의 후손

최초 작성: 2026.08.14 09:15
최근 업데이트: 2026.08.14 09:48 (2시간 전)
일장기를 머리에 둘렀던 독립군의 후손

이 장면만 보면 그냥 아사다 마오 응원하는 일본인 같지만

일장기를 머리에 둘렀던 독립군의 후손

그 이름 데니스 유리예비치 텐으로 고려인 카자흐스탄 피겨스타이자 소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일장기를 머리에 둘렀던 독립군의 후손
일장기를 머리에 둘렀던 독립군의 후손

처음에 독립군 민긍호 장군의 현손자가 뭐하는 짓이냐며 논란이 됐었지만 독립군의 후손이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 한국말도 모르고 한국역사도 모르고 사는 데 우리가 꾸짖을 자격이 있냐는 옹호론이 나오자 금방 사그라들었다. 마오를 응원한 건 같은 러시아 코치인 타티아나에서 배워서 단순히 응원을 한 거지 따로 일본에 대한 감정이 있는 건 아니라 했다. 후에 텐은 한국에도 직접 찾아와 할아버지의 기념관과 묘소를 둘러보기도 하고 할아버지와 한국에 큰 긍지를 느낀다고도 인터뷰 할아버지의 조국에서 열리는 평창 올림픽에 큰 기대를 했지만 부상으로 아쉽게 최종전까진 올라가진 못한다.

일장기를 머리에 둘렀던 독립군의 후손

그리고 2018년 노상강도를 만나서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아 카자흐스탄이 큰 실의에 빠졌고 그의 장례는 고향인 알마티 시에서 시민장으로 치루어졌다.

일장기를 머리에 둘렀던 독립군의 후손

직접 만사 제쳐두고 장례식장에서 끝까지 함께한 카자흐스탄 세계 복싱 챔피언이자 같은 고려인 3세 게나디 골로프킨은 너는 늘 우리 마음에서 빛날거라며 체육계이자 고려인 동생을 추모했다. 친일파 후손들에게 연좌제냐고 옹호하는 인간들에게 묻고 싶다. 한국에서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과 그의 후손 일제의 억압을 피해 연해주로 도망갔다가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척박한 땅에서 겨우 살아남았지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많이 잊은 그들의 후손 중 누가 죄를 받고 있는 거냐고 말이다.

관련 커뮤니티 출처 게시글 (2개)

루리3시간 전· 13,420 조회

일장기를 머리에 둘렀던 독립군의 후손[14]

원문 보기
보배2시간 전· 346 조회

일장기를 머리에 둘렀던 독립군의 후손[1]

원문 보기
KUZZZZ Logo

전체 실시간 토픽 이슈

Page 5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