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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단독] '증조부 친일 행각' 하영, 집안 자랑 더 못 본다…'옥문아' 다시보기 중지

최초 작성: 2026.08.11 05:10
최근 업데이트: 2026.08.11 05:10 (2일 전)
[단독] '증조부 친일 행각' 하영, 집안 자랑 더 못 본다…'옥문아' 다시보기 중지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하영의 증조부가 친일 단체 평의원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집안을 언급했던 예능 프로그램의 다시보기가 삭제됐다. 11일 OSEN 확인 결과,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23회는 방송사의 요청으로 인해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지됐다. 방송사의 요청으로 알려졌을 뿐, 정확한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회차에 출연한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의혹 때문으로 보인다. 하영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면서 증조부가 고종 황제의 진료를 봤다고 밝혔다. 이후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그의 행적을 두고 친일파 의혹이 불거졌다. 안상호는 1898년 일본 도쿄자혜의원의학교에 입학해 1902년 의술 개업 시험에 합격, 이후 귀국해 양의원을 차렸다. 특히 1918년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실린 기사에서는 안상호가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뒤 일본식 생활 방식을 따르고 있다며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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