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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영 증조부 안상호 ‘군포 2700평’ 찾았다…1910년대 토지자료 첫 확인

최초 작성: 2026.08.20 11:18
최근 업데이트: 2026.08.20 11:55 (3시간 전)
[단독] 하영 증조부 안상호 ‘군포 2700평’ 찾았다…1910년대 토지자료 첫 확인
[단독] 하영 증조부 안상호 ‘군포 2700평’ 찾았다…1910년대 토지자료 첫 확인

배우 하영의 증조부인 의사 안상호가 일제강점기 초기 경기도 군포 일대에 2700평 규모의 논을 소유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그동안 안상호의 토지 재산은 안양 일대의 대규모 토지를 중심으로 알려졌다. 군포의 토지 소유 사실을 구체적인 지번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중략 새로 확인된 군포 2700평의 논은 이보다 앞선 안상호의 재산 형성 모습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단서다. 특히 그 땅이 경부선 철도와 맞닿은 곳에 있었다는 점은 종로 대로변의 병원, 안양역 주변의 대규모 토지와 함께 놓고 볼 때 의미가 있다. 적어도 안상호가 의사로서의 성공을 상당한 토지 자산으로 바꿔 ‘수천 석의 거부’가 되는 과정에서 교통과 상업의 요지들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이번 군포 땅의 발견은 ‘안양의 대지주’로만 알려졌던 안상호의 축재가 그보다 일찍, 더 넓은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https://v.daum.net/v/2026082020144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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