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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반복되는 여성경찰 혐오, 현장 기자들은 성별 아닌 '경찰의 자격'을 물었다

최초 작성: 2026.08.15 15:00
최근 업데이트: 2026.08.16 05:28 (12시간 전)
반복되는 여성경찰 혐오, 현장 기자들은 성별 아닌 '경찰의 자격'을 물었다
반복되는 여성경찰 혐오, 현장 기자들은 성별 아닌 '경찰의 자격'을 물었다

"여성 경찰이 끊임없이 증명을 요구받는 현실을 끝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디어가 재현한 획일화된 경찰의 모습 뉴스토리와 씨리얼의 보도는 바뀐 남녀 통합선발 제도를 정면으로 다룬다. 제도가 바뀐 후에도 '체력검사가 여성이 통과하기에 너무 쉬운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자, 씨리얼팀은 충주에 있는 순환식체력검사 상설센터를 찾아 기자가 직접 체력검사에 도전했다. 180cm가 넘는 건강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CBS 남성 기자가 자신있게 체험에 나섰으나 결과는 탈락이었다. 그는 "순환식 체력검사가 (이전의 종목식 체력검사처럼) 푸쉬업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현장과 직결되는 것 같다"며 "남녀에게 같은 기준이 적용되니 말 나올 이유도 없다"고 덧붙였다. 길지 않은 동행이었음에도 광화문 집회 현장에서 12년차 여경에게 "아 경찰이야? 난 또 옆집 아줌마인 줄 알았어. '경!찰!' 이렇게 (머리에) 붙이고 다녀"라고 말하는 중년 남성도 만났다. 씨리얼팀은 기사에서 "경찰 조직 밖으로 번진 여경에 대한 차별은 보다 진화한 모습이었다"며 "혐오는 일상에 스근히 스며들었고, 때로는 농담을 때로는 호의를 가장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SBS 취재팀이 동행한 서울 여의도지구대 4년차 여성 순경의 야간 근무 현장에서는 다양한 업무가 이어졌다. 여성 순경은 한겨울에 반팔 차림으로 돌아다니던 지적 장애 아동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한 뒤 곧바로 실종신고 현장으로 향했다. 그는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으로 결단력과 빠른 상황 판단 능력을 꼽았다. '국내 성폭력 수사 마스터 1호'인 대구남부경찰서 곽미경 경장을 인터뷰해 디지털 범죄, 피해자 보호 등 경찰의 전문성이 필요한 다른 영역들도 보여줬다. 곽 경정은 "현대 사회에 어떤 능력을 갖춘 경찰이 필요한지부터 다시 묻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찰의 능력은 성별이 아닌 역량과 전문성으로 평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여경 욕하면, 치안 나아지나요?" 여성 경찰에 대한 도 넘은 혐오성 댓글은 두 보도에도 여전하다. 남녀 통합선발 소식을 다뤘음에도 '이럴 거면 남녀 똑같은 기준으로 뽑아라'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은 것처럼, 보도 내용과 무관한 반응도 많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영상에 대한 좌표를 찍고 몰려와 악성 댓글을 쓰기도 했다. 내용과 사실관계에 상관 없이 여성 경찰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복되는 혐오다. https://naver.me/xuF9h1CC

관련 커뮤니티 출처 게시글 (2개)

딤톨1일 전· 408 조회

반복되는 여성 경찰 혐오, 현장 기자들은 성별 아닌 '경찰의 자격'을 물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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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12시간 전· 1,750 조회

반복되는 여성경찰 혐오, 현장 기자들은 성별 아닌 '경찰의 자격'을 물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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