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 “임시 감독 지원 안 했다…지원 자격 국내 지도자들엔 불합리”
최초 작성: 2026.08.13 00:31
최근 업데이트: 2026.08.13 02:43 (3시간 전)

김학범 감독이 지난 9일 지원을 마감한 축구 국가대표 임시 감독 접수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축구계엔 이번 모집에서 외국인 지도자가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김학범 감독이 국내 지도자 중 드물게 지원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김학범 감독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번 임시 감독 모집에 지원하지 않았다. 물론 검토를 한 건 맞다. 검토했지만, 하지 않는 게 나을 것 같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김 감독은 현재 감독 지원이 국내 지도자들에겐 조금 불리한 면이 있다며 아쉬움도 전했다. 김 감독은 "감독뿐 아니라 코치, 심지어 피지컬 코치까지 전문 스포츠 지도자 2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과정이 국내 지도자들한테 너무 불합리하게 돼 있어 저 밑에 코치들까지도 2급 전문 지도사 자격증을 지원서에 전부 첨부해야 한다."라며 사단 구성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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