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Logo
5시간 전

하영 증조모, 日총독부 대장 딸이었나…"이완용 위 등급의 '로열 매국노' 핏줄"

최초 작성: 2026.08.15 08:02
최근 업데이트: 2026.08.15 12:51 (5시간 전)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잇따라 파묘되고 있다. 이번에는 그의 부인이 당시 조선총독부에 있던 일본인 고위 장성의 딸이었다는 기록까지 발견됐다. 일부에서는 "총독부 핏줄을 가진 로열 매국노였던 것이냐"는 등 강도 높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하영의 증조모가 일본 총독부 대장의 딸이었다는 주장과 함께 1980년대 김용숙이 1980년대 펴낸 '조선조 궁중풍속 연구(朝鮮朝 宮中風俗 硏究)의 일부 내용이 발췌됐다.

하영 증조모, 日총독부 대장 딸이었나…"이완용 위 등급의 '로열 매국노' 핏줄"

저서에는 당시 왕실에서 근무한 사람들의 급여 내역과 함께 안상호의 이름이 등장하며 '어용괘(御用掛) 안상호(安商浩) 225원'이라는 안상호의 관직과 급여 내역이 확인된다. 이와 함께 저자는 "이 월급 명단이 경술합병 이후 이미 난 때였으니 왕국의 체통도 사양의 빛을 감출 길 없어 어용괘, 벌써 그 명칭부터가 일본식 관직명이다. 안상호, 바로 이 사람이 갑작스런 승하를 둘러싸고 2000만(당시 인구)의 의혹의 눈초리가 집중된 문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부인이 당시 총독부에 있던 일본의 무슨 대장의 딸이었으니, 더욱 의심을 받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기록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안상호의 일본인 부인과 결혼을 둘러싼 기존 논란 탓이다. 앞서 하영의 부친 안병문 원장은 안상호의 일본인 부인과 관련해 의친왕이 일본 도쿄에서 근무하던 여성을 소개해 결혼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 정도면 이완용보다 위 등급 레벨 아니냐", "왕실 주치의였다고 하더니 정말 로열 매국노였다", "고종 독살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해 봐라", "일본 장성의 딸과 결혼했다니 파도 파도 괴담뿐이다" 등 거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안상호가 1916년 서울에서 조직된 친일 단체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대정친목회는 경제인과 관료·언론인·교육자·법조인·의료인 등이 참여했으며, 을사오적 가운데 한 명인 이완용이 중심인물로 활동했다. 그는 독립운동가 이재명 의사의 거사로 중상을 입은 이완용을 치료한 의료진 가운데 한 명이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또 일제강점기 당시 이토 히로부미 추모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한 기록을 포함해 안상호의 과거 친일 행적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김학진 기자 (

) https://naver.me/5bCnO1nB

관련 커뮤니티 출처 게시글 (2개)

딤톨10시간 전· 1,731 조회

하영 증조모, 日총독부 대장 딸이었나…"이완용 위 등급의 '로열 매국노' 핏줄"[26]

원문 보기
더쿠5시간 전· 4,403 조회

하영 증조모, 日총독부 대장 딸이었나…"이완용 위 등급의 '로열 매국노' 핏줄"[44]

원문 보기
KUZZZZ Logo

전체 실시간 토픽 이슈

Page 31 / 64